성희언니이~♡ 이제 갈날이 정말 일주일 남았어요ㅠㅠㅠㅠㅜ

오늘 홈스테이까지 나오고 진짜 가는게 실감나는 하루인거같아요.........!!!!!

미리미리 준비했어야되는데 마음만 앞서고 빠듯하게 준비하느라고 정신없고 궁금한것도 엄청엄청많이 물어봤었는데 

진짜하나하나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너무감동이었어요.......♡ 특히 항공권할때 결정장애인 저때문에ㅎㅎㅎ많이귀찮으샸죠ㅠㅠ

박력있게 뙇!! 결정해주셔서 정말 심쿵했어요 꺄><♡ 진짜 어디서부터 해야되지 언제다준비하지ㅠㅠ이생각했었는데 언니가 다 도와주셔가지고 진짜든든했답니당!!!!!ㅎㅎㅎㅎㅎ(역시 예쁜사람들이 다 잘한다는말은 언니한테 써야할거같아여ㅎㅎㅎ헤헿)

이제 짐싸기만하면 되는데 사실 벤쿠버 경유 잘 해서 갈지도 모르겟고ㅎㅎㅎ입국심사도ㅎㅎㅎㅎㅎㅎ

가기전에 영어공부도할라그랬는데 아무것도안해서 사실 아직도 걱정이 태산이에여.......쥬륵ㅠㅠ

하지만 궁금한거있을때마다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게 진짜 든든하고 좋았어요!!!! 캐나다가서도 보고싶을거에요ㅜㅜㅜ

가기전에  또 연락드릴께요.......!!!!! 가서도 저 잊으시면안대여!!!!!!

그동안 저 챙겨주시느라고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항상감사하고 싸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