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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유학 가려고 하시는분들 아마 어느 유학원을 통해 갈지 엄청 고민 하실거 같습니다.


제 경험담을 풀어 놓죠. (전 16년 8월 10일에 토론토로 날아갑니다.)


제작년에 캐나다 가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유학원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그중에 한곳이 여기 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 사정이 있어서 못 갔었는데 (제 기억으론 그 제작년엔 소피아 팀장님한테 상담 받았었어요.)


다시 캐나다를 가려고 마음 먹고 유학원을 알아보는데 생각해보니까 '작년에 갔던데 다시 가보자'


뙇 떠오르더라구요. 왜냐하면 1년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있으면 이게 사기가 아니겠구나. (제가 촌사람이라 의심이 많습니다ㅎ) 


장사를 잘하셨으니 계속 운영하고 계시겠구나. 믿음이 가더이다. 


 

 다시 상담을 받으러 서울에 가서 권유진 팀장님을 만나서 상담을 했죠. ( 제가 좀 유별나게 까다로워서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ㅠ.) 학교 얘기를 했었는데, 사실 제가 학교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어딜가서든 내가 내 할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교 얘기가 지루 했는데 바아아로 학교 얘기 "동현씨 abc,가나다,맙소사 학원들 중에 고민해보세요!" 


하고 바아아로 비자 받고 돈은 얼마내야 되고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로 바로 넘어가주셔서 '오, 센스 넘치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죠.


 

 유학비용에 관해 짧게 적자면 사업자명 걸고 제대로 장사하는 유학원들 가보시면 가격 다 비슷 합니다. 


유학원들 시스템을 알아보니까 누군 더 싸게 팍팍 깎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짜, 파격 세일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뭔가 다 뒤틀리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차라리 한두달 알바를 더 해서라도 


제값 내고 좀더 나은 환경에서 유학생활을 하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 


 

 비자.. 망할 비자 태어나서 이렇게 서류 많이 떼 본적 없습니다. 증명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각오 하세용ㅋㅋ)


그런데 반대로 생각 해보면 그만큼 캐나다에서 외국인 출입에 관하여 엄격 하다는거, 그만큼 살기 좋다는 말이겠죠?



 혼자 이거 다 하려면 못해요. 영어 잘해도 못해요. 왜냐하면 서울 용산가서 컴퓨터나 노트북 직접 따져 보고 사는거 보다


다나와에 쳐서 사는게 훠얼씬 편해요. 고로, 우리에듀케이션 추천합니다. (적절한 비유 였나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권유진 팀장님 감사합니다. 휴가 가셨을 때도 친절히 다 답변 해주시고 프로의식을 느꼈어요. 


역시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멋진일이에요. 팀장님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캐나다 가서 또 느껴보고 솔직 하게 다 적어 올릴게요. ㅋㅋ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