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도착한지 벌써 하루가  되어가네용^^

어제 뱅기타고 오면서 시간 모르게 완전 잤더니 오자마자 시차적응 완료>< 히히히 ~

저는 한국에서 출발해서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경유하고 다시 캐나다 토론토로 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한국에서 오전 열시에 출발해서 일본에 열두시 십분에 도착했지요,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나리타에서 게이트가 어딘지 몰라서

후덜덜 거리며 걱정했지만 안내데스크에 물어보구 전광판에도 게이트 번호가 나와서 안심하고 편안히 기다렸어요 ㅎㅎㅎ

다섯시 오분에 보딩이 시작인데 그 시간동안  기다리기 조금은?! 지루했어요 ㅎㅎ 노트북으로 영화보구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ㅋㅋ 수많은 시간을 뱅기 속에 있으니 다리도 붓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기내식 꼭꼭 챙겨먹으며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ㅎ

드디어 기다리던 입국심사~! 너무 긴장되었어요 ㅜㅜ 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한 서류 보여주고 immigration쪽으로 가라구 해서

다시 여기서 비자를 받았지용><  이곳은 너무 긴장이 돌아서 성실히 대답에 임했답니다~  비자를 받고나서 나와서 드디어 제 수화물들을

찾아야할시간들이 왔어요 ㅎㅎ 10불을 받는 포터들이 있었지만 저는 2불만 내고 제가 카트를 빼서 짐을 다 실었어요 ㅋㅋ

정말 기나긴 여정이었네요 ㅎㅎ 오니깐 이곳은 너무 천국이에요^^ 한국 서울 우리유학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하는 수업에 빠지지 않고

나갔엇는데 그동안 나름 영어에 두려움을 떨친것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언제나 친언니처럼 챙겨주신 선숙언니 ㅜ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용^^ 옆에서 많이 챙겨주시고 ㅎㅎ 제가 이상한거 질문해도 카톡으로 답장 해주시고!!

언니 덕에 조심히 잘 도착했어용 ㅎㅎ 싸랑해요@.@

여기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잘 지낼게용><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