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Canada / 부산지사 윤여사님
2014.01.09 09:02
제 경우에는 준비해야 할 서류가 꽤 많았는데, 아마 혼자 준비하라 했으면 귀찮아서 1년 미뤘을 것 같아요.
좋은 말만 많이 해주는 것보다 이따금씩 겁도 주고해서 맞춤형 서비스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참 저런게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ㅋ
부산에 있는 다른 유학원들을 두루 알아봤었는데 다른 유학원보다
우리 유학원이 인테리어 사진이 좀 더 깔끔하게 찍혀서 선택했었습니다.
역시 직접 가봤더니 사진만큼 깨끗하더군요.
회사든 여자든 역시 일을 잘 하려면 먼저 사진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 와서도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이쪽 지사에서 또 관리를 해주시니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교통 정기권도 좀 더 싸게 살 수 있고, 계좌/핸드폰 개통 등 한 번 하고나면 쉽지만 막상 처음 혼자 하기에는 겁이 나는 작업들도
슝슝슝 하루만에 처리가 되더군요.
캐나다에 무사히 오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_ _ )
따뜻한 곳에서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ㅎㅎㅎ
잘 도착하셨군요
지금 토론토 너무추워서 다들 정신이 없던데...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떄 한국에서처럼 옷 얇게 입고다니면 안된다고 제가 잔소리한거 기억나죠? ㅋㅋ
두꺼운 패딩꼭 가져가라고 했는데 가져갔는지 모르겠네요 ~~
Pathway, 과정 마치고 college 까지 갈길이 멀지만... 어쨋든 비자도 3년넘게 받았으니 ~
중간에 비자걱정 하지말구요...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