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대구에서~벤쿠버로 2주째~! 대구지사의 관리
2014.04.27 03:40
먼저 대구 우리에듀 캐롤매니져님~실장님 감사합니당~*^^*
모든 분들이 그러하시듯 저도 어떤 유학원 소개로 가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많은지라 (30대 초반 여ㅡㅡ:)
제 지인분들은 다들 유학을 다녀오셔서 문의를 많이 드렸었는데.. 현지에서 유명한 유학원을 선택하라고 하시더군요~
이곳 저곳 다 가보고 상담해보았지만 솔직 우리에듀만한데가 없었기에 선택했습니다.
정말 굿 초이스였습니다.
보통 유학 나가면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제일 좋은 핑계거리로 "캐나다 지사에 담당 매니져에게 문의 해라" 는 식의 답변말입니다.
급하게 준비해서 한달만에 나오고 제 사정도 있고 하여 관광비자로 6개월 학원 등록하고 나왔기에
비자 연장이라던지 상담에 대해 또 일자리에 대해 답답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연락주셔서 불편한건 없느냐~ 학원은 어떠냐~ 오랜만에 공부로 힘들더라도~그동안 일했는 세월을
외국에서 즐긴다고 생각하자~ 먼저 생각 해주고 힘을 실어주시더군요~
정말 상세히~~~~~ 조언 해 주시는 대구 캐롤매니져님~ 완젼 최곱니다~~!!!
내 한국 돌아가면 꼭 밥 사리오!
대구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던 저의 터닝 포인트를 캐롤매니저님과 실장님이 안전하게 어드바이스 해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사무적이 아닌 인간적으로 제 상황을 잘 캐취하여서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밴쿠버 시내를 휘젓고 다니는 윤정씨~!!!
이제껏 열심히 일 했으니 이제 캐나다에서 힐링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좋은 사람(남자....??ㅋㅋ)도 만나면서
인생에 다시 없을 황금기를 보내시길 바래요~!! ^0^
사무실 올 때 마다 검은 봉지에 마실 거 사다주는 윤정씨가 너무 그리워~~ ㅋㅋㅋㅋ (먹을거 사주는 사람 제일 좋은 사람~ㅋ)
한국오면 진짜 맛있는 밥 내가 사 드리지요~~!!! v^^v
한국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대구의 캐롤케어는 계속됩니다~~ 윤정씨 화이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