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써니 언니이이잉 (하트하트하트하트)

내가 진정 인맹인가 보오오오오 ㅋㅋ 하트도 못 찾고 ㅠㅠㅠ 나이를 무시 못 하것구먼유 ㅋㅋㅋ

그래도 지치지 않고 언니에게 사랑의 표현을 하겠어요 ㅋㅋㅋ ( 하트하트하트 카카오톡에서 복숭아인형이 눈이 하트가 됨을 상상 하세요)

13일날 도착 해가지고는 이틀동안 시체 마냥 널부러져 있고 ㅠㅠㅋㅋㅋㅋㅋㅋ

오늘 토론토에 있는 우리 유학원 다녀 왔지요잉 ㅋ

거기서 팀장님께서 절 보며 써니 언니 생각이 난다시며 칭찬을 해주셨어용 으흐흐흐 ㅎㅎ ( 알럽 최팀장님 하트 )

언니 얼굴 곧 없어 질 것 같다고 언니 이야기 막 했었는데 귀는 안 간지러우셨을라나아앙? ㅎㅎ

이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았는데 역시 최강 막강 친절함을 겸비하신 우리 언니였군요. 역시역시 굳굳 ㅋ

(나만 사랑해주는 거라고 생각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나쟈나....... 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시는 모든 부분에 공감 만퍼센트!! 만퍼센트도 부족함. 이만퍼센트.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었어서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써니 언니 만난 이후로

난 집 떠나간 내 친 언니 찾은 줄. 전생에 우리 엄마 만난 줄 알았음요. >ㅁ</// 꺄하 ㅋㅋ

언제나 제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주시고 이야기 들어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아주아주 적절하고 맛깔 스런 리액션에 같이 있는

제가 아주 그냥 신나서는 언니 무진장 괴롭히고 말 걸고 전화 하고 아주 그냥 사생팬 될뻔 했음요.

언니언니!!! 혹시 이 글을 보면서 미간을 찌푸리고 보고 있진 않으신지요오 ㅋㅋ

(제가 적어 놓고 보니 너무 정신 산만에 글씨가 너무 많고 쪼꼼함.... 줄 띄어쓰기가 필요함 ㅋ 노안 의심이 되네요...ㅠㅠ )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를 외치며 !! 우린 아직 젊어요 ㅋㅋㅋㅋㅋ

 이 말을 함께 해준 언니가 있었기에 지금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아용 ㅎㅎ

이 나이에 이게 가능 하겠냐며 걱정 하는 저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황금 동앗줄 처럼 빛을 주셨지요 ㅋㅋ

글을 적다 보니 언니 본 첫 날이 생각나요 ㅋㅋ 의자에서 넘어지는 절 보며 센스 있게 받아쳐주시고 ㅋ 우힛 ㅋ

난 의자 그게 뭐라고 넘어지면서 웃겨드릴라구요 라며 민망함을 감추려 했는지.. ㅋㅋㅋㅋ

그때의 만남이 이렇게 쭉 이어져서 이 시간까지 계속 되기 까지는 모두 다 언니의 덕이라고 생각해요. (하트하트하트 왕하트)

늦은 저녁 카톡도 주말에 전화도 다 받아주시고 귀찮으실법도 한데 한번의 싫은 소리 없이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다 죄송할 정도 였습니다. ㅠ ㅠ

지금은 언니 팬이 되어 유학 가고 싶다는 친구들한테 캐나다 추천과 함께 써니 쌤 이야기를 마구마구 하고 다니고 있습죠. ㅎ 잇힝 ㅎ

제가 열심히 해서 언니의 노후를 책임 질 의리!!!!!!!!!!! ㅋㅋㅋㅋㅋㅋ

무튼 ㅋ 우리 써니 언니는 내꺼 지만 성희 선생님은 모두에게 양보하겠어요 ㅋㅋㅋㅋㅋ

언니~!!!!!  날 잊지 말아~~요~~( 음표 음표) 시간이 지~~나도~~( 음표 음표 )

사랑해요 김성희!! 우윳빛깔 김성희!!! >ㅁ<// 꺄~~~

우리 언니 지금 열심히 일 하시는 중이겠다앙 ㅋ 전 월요일 저녁이예용 ㅎㅎ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꼬박꼬박 챙겨드셔야 해요~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로.. 늦은 저녁 너무 돌아다니지 마세요.

누가 반해서 쫓아 갈지도 모르니까요. 너무 밖에 돌아다니지 말아요. 그대의 후광이 이 더운 여름을 더 뜨겁게 만들테니까요..

너무 웃지 마세요. 그대의 웃음에  눈 사람 마냥 녹아 버리면 어떻게해에에에에에엥 ㅋㅋㅋㅋ

이상 . 사랑 하는 우리 써니 언니를 향한 제 마음의 일부를 적어보았습니다. ㅋㅋㅋ

사랑해요 언니 영원히 뽀에버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곱하기 일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전 정상인이라고 말해주실꺼죠 언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