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날 결정을 하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리유학이 있다길래

 찾아 갔었던 강남 우리유학원 !

 처음 갔을 때가 이번년도 초였고 거기서 Sunny 언니를 만났다. 다른 곳과는 다른 솔직하고 정말 나를 위해 나에게 맞춰서

 상담을 해주는 언니를 보고 단번에 여기라고 생각했었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거 많은 나는 여기도좋고, 저기도 좋고 선택장애?가 와서 갈팡질팡 했을 떄에도

 언니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어 주고 내 선택에 존중해 줬으며 격려와 충고를 아낌없이 주었다.

 준비해야 될 서류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을 때도 이 서류는 이렇게 준비하면 되고 , 이건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었던 언니덕분에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원하던 캐나다 유학을 갈 수 있게 되었고 나는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 있게 되었다.

갈때마다 편하게 언니처럼, 친구처럼 상담해 주었던 울 언니! (누가보면 정말 친언니라 할정도로 너무 잘챙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 ! 그리고 진짜 이젠 친언니 같아 ㅋㅋㅋㅋㅋ)

학생비자 신청 후, 비자가 빨리 나오지 않아서 내가 걱정하고 있을 때에도 더 미안해 하고 걱정해주었던 언니덕분에

 비자도 바로 나오게 되었던 거 같아요. 히힛

 출국전부터 출국후까지 그리고 지금 토론토에 있는 이 순간에도 돌아오는 날까지 우리유학원 Sunny 언니가 있기에

 잘해왔고 계속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언니 보고싶어요ㅜ 서울돌아가는 날, 꼭 찾아갈께요~~~

                                                                                                                                                           2014년 06월 29일 오전 10시 10분

                                                                                                                                                                          토론토에서 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