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9월 캐나다 컬리지 유학예정인 두 아들의 가장입니다.

작년 8월말부터 급작스럽게 준비한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면서

지역, 학교, 학과 선정 및 토플시험 준비 등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비자문제가 저에겐 가장 큰 걸림돌이였습니다.

비자가 나오지 않으면 영어성적도 입학허가서도

그리고 그간 노력과 계획이 모두 허사가 되니까 말입니다.

'이제 내 나이 40대 중반에 동반비자를 잘 받을 수 있을까?'

저는 15년간 자영업을 한지라 세금도 나이도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나마 못보긴 했지만 턱걸이 영어성적이 12월에 나오고 입학 허가서는 1월에 나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학교 수속까지는 우리에듀케이션이 아닌 타유학원에서 진행하였고,

4인 가족 동반비자만 우리에듀케이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는 비자인데 그 전 유학원 비자팀은 동반비자가 부담스러운지 자꾸

온라인 학생비자만 신청하고 가족은 캐나다 가서 비자 받는 게 수월하다며

동반비자 수속을 꺼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하게 가족 모두가 비자가 나와야 마음 놓고 캐나다에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만에하나 저만 학생비자가 나오고 가족은 나오지  않으면 아예 안가는 것보다 못한 경우라고 생각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일전에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했던 서상준 대리와 비자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에듀케이션에서 4인 가족동반비자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 모두 신체검사도 받고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VFS를 2월 13일 금요일에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24일 접수한지 열하루되던 날  4인 동반비자가 나왔습니다.

"11일 만에 4인 가족이 비자 취득!" 

아~  이렇게 쉽게 취득하는 것을....

아무쪼록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셨던 서상묵 실장님~

4인 동반비자 작성하는 것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데

친절하고 노련하게 비자를 준비해 주신 유현규 팀장님~

이 자리를 빌어 모두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