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업비자를 통해 벤쿠버 Greystone college를 3개월째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 캐나다유학을 생각했을 때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가고싶었으나 2번의 실패로 저는 막연하게 다음 신청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ㅠㅠ
그 와중에 써니쌤의 도움으로 코업비자를 알게 되었고 또 저의 상황(기간, 자금)과 기호?(하고싶은것)와 가장 잘맞는 학교와 과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자금도 적었고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였는데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최대한 저한테 맞춰주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
그 후로도 홈스테이 할 곳도 찾아주시고 짐싸는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배정받은 홈스테이는 반지하방인데 완전 만족스럽습니당
우선 집도 깨끗하고 여름에도 시원하며 매주 청소와 빨래를 다 해주시고 밥도 완전 잘 챙겨주시고 가족분들도 친근하게 잘 대해주셔서 불편한 점이 없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수업자체는 너무 좋은데..제가 영어공부를 좀 더 하고 왔어야 했다는 생각이...절실하게... 수업은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다 좋은분들이여서 금방 적응했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저희반은 타이완,브라질,태국,한국 학생들로 이루어져있구요. 한반에 1/3정두가 한국인이에요ㅋㅋ
캐나다는 파티나 축제도 자주있고 볼거리도 많아서 외국인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하루하루 알차게보내고있습니당ㅋㅋ(자연스레 영어실력도 조금씩...ㅋㅋ!)
아무튼..정말 하나도 모르는 백지상태였는데 써니샘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다 도와주셔서 이렇게 캐나다에 무사적응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써니쌤 감사해요❤️
공부하기도 바쁜시간에 이렇게 글도 남겨주고 너무고마워~~
잘 적응하고 즐겁게 다니고 있는것 같아 내가다 뿌듯하네~^^
늘 건강하게 지내야해~!! 언니가 연락할께~~~>ㅂ<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