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공부도 하고 발전할려고 하시는 모습에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

저 또한 직장다니고 난 후 영어공부의 필요성과 터닝포인트를 위해 과감히 캐나다로 떠났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뒤돌아 보면 삶이 바뀐 시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하지만 가기전에 두려움도 많고 걱정도 많이 되실 텐데 그 모든걸 기대로 바꾸시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

우선 학생비자를 신청 하기 위해서는 만 오년간의 서류가 필요한데 직장을 옮기셨더라도 경력증명서, 소득 금액 증명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으시면 괜찮으시고 비자 신청시에 세금을 내는 직장인 신분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회사 다니실때 비자 신청을 하시는게 유리하십니다

공부만 하실거라면 학생비자도 괜찮으시고 가셔셔 일도 하고 싶다고 하시면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도 권유합니다! 학생비자는 공부하는 기간 + 3개월 정도 비자 기간을 받는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1년을 받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하실 수 있는 비자이며 만 30세 이하 까지 신청 가능하세요!

학생비자신청시에 영문 잔액증명을 발급 받으실때엔 3000만원 정도 잔고가 필요 하신데 이건 영문 잔액증명서만 발급 받을 시에 돈이 필요하므로 돈은 서류 발급시에만 있으시면 되고 서류 발급 후 돈은 없어도 괜찮으세요

대부분 본인돈에 부모님돈 빌려서 통장에 넣어 놓으시더라구요 ^^

워홀 비자는 대략 600만원 정도만 있으시면 됩니다! 이것도 서류 발급 만 받고 돈은 빠져도 괜찮아요

일년정도 예상 비용은 대략 2500~3000 정도 입니다

 예상 하시는 비용정도면 너무 낭비하면서 살지만 않으시면 학비나 생활비 교통비해서

괜찮을거 같네요!

준비 잘 하셔셔 꼭 성공적인 캐나다 연수가 되셔셔 영어공부 많이 하시고 많은 걸 경험 하고 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