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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 VEC학교을 6개월 다녔던 학생입니다~^^
따끈따끈하다고 하기엔 3달이 지나버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 VEC학원 후기를 적어 보아요~^ㅡ^(궁금해~요~?)
우선 예일타운에 위치한 VEC학원~!! 차이나 타운역이나 예일타운역에서 내림 되여~

그리 멀지 않다는점~~^^(무슨 홍보하는거 같네..^^;)
처음에 제가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이유 없이 한국인 인원 비율이랑 문법을 이용한 회화가 잘 되어있다는 소문을 들었져~(선숙누나께서 알려주셨지만...^^;;)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레벨 테스트를 받아여 그다음날 벽에 붙은 이름을 찾아 반을 찾아 가면 되구요~
근데 정말 아니나 다를까 제반에 한국인이 저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남들은 좋겟다 하지만 전 완전 한마디도 영어를 못햇었기에
각 반에 한명정도는 있길 원했거든여... 게다가 남미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다들 웃고 활발한데 혼자 있는 듯한 느낌..처음에 기 완전눌리고 긴장은 어찌나 되던지 영어가 외계어로 들릴 정도였죠...@.@ 나중엔 다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 치고 놀러도 가고 같이 파티도 하고 그래여~~^^(머~ 같은 레벨이면 도찐개찐이예여~ 저처럼 기죽지 마시길~^ㅡ^) 레벨이 오르면 반 친구들도 조금씩 바뀌어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요~ 물론 거의 모든 학생이 점심시간에 싸오거나 사가지고 온 점심을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먹기때문에 레벨 높은 친구들도 소개소개로 다 알아갑니다~ 참고로 전 한군데서 6개월 있어서 인지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됬어여~ (물론 장기간 같은 학원은 전 비추^^;;)  

아무튼~! 가끔씩 VEC학교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면 지금은 각반에 한국인이 평균 1~2명 정도 인거 같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남미친구들은 많구여~^^ 
근데 VEC학교은 학교 내에서 영어만 써야 합니다~(다른학교도인가...?^^;;) 그래서 쌤들은 학생들이 자국 언어를 쓰면 주의를 준다는 사실~~! (화장실도 마찬가지예여~^^;)
첫날 가시면 느끼시겟지만 VEC학교가 좀 큽니다~ 다른 학교 규모는 잘모르지만 VEC는 52개의 강의실이 있어요~ 그래서 첫날 강의실 지도를 주시죠~^^;
전 처음에 무슨 미로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거..^^; 그리고 학교안에 매점, 컴퓨터실, 카페테리아(좀 큰편), ATM기기 등이 있어요~사진은 카페테리아랑 컴퓨터 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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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학원 분위기나 환경은 얼추 아셨나여~?
이젠 학원 시스템 얘기로 GoGO~^^
우선 수업은 9시에 시작해서 중간에 15분쉬고 12시에 점심시간 1시간 다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업입니다~
각반 인원은 최대 13명이래여~ 물론 적게는 5명인 반도 많게는 14명인반도 보긴했어요~

VEC학교 레벨은 크게 보면 Beginner, intermediate, Advance 이렇게 3단계지만 이것을 나눠서 15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4주마다 테스트를 봐서 레벨이 한단계(레벨)씩 오를 수 있고 두단계 오르고 싶으시면 따로 또 시험을 봅니다~
물론 첨에 실력에 비해 레벨을 넘 낮게 받으면 쌤들이 판단하에 두단계 올려주시는 경우도 있고요~
오전은 보통 문법 수업 오후는 스피킹 수업을 위주로 합니다~ 그리고 지루 할 것을 대비해 오전 오후 선택 수업이 따로 있는데여 꼭 문법이나 스피킹만이 아닌 발음, 비지니스, 토익, 리딩, writing, Tourism, Marketing, pop culture 등 정말 많아여~ 물론 레벨이 올라갈수록 들을 수 있는것도 많아지고요~ (사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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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올라가면 대학이랑 연계되는 것도 있는거 같고 인턴프로그램도 있는거 같던데 그건 제가 안해서 잘 모르겠어여~(그건 유학원 형, 누나께 문의 하시면 친절한 답변 해주실 겁니다~^ㅡ^)
그리고 방과후 활동(Activity)이 매일 있는 데여~ 사실 이건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안해여.. 이유는 오히려 반친구들끼리 놀러가거나 마음 맞는 외국인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알아서 놀러다니거든여~ 저도 친구들끼리 해변이나 공원 사실 밴쿠버는 특히 예쁜 공원이나 해변이 많아서 갈데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pub이나 club도 갔지만여...)
아무튼 방화후 활동은 참여율이 낮습니다.^^물론 3박4일 록키나 휘슬러 가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Wii로 축구게임 토너먼트도 하고 그래여~^^ 또 모가있나......
제가 쭉 적다보니 후기보다는 학교 설명을 한거같아여..^^; 어차피 유학원 형,누나들이 더 잘 아실텐데...^^;;;;
아무튼 제 개인적인 마음은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수업을 듣고 또 외국친구들이랑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실컷 노는게 나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비지니스도 듣고 Marketing도 들어보고 그러다가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수업을 들으니까 더 집중도 잘 되고 영어가 재밌어지더라고요 어차피 영어는 하나니까~^^ 그리고 적극적인 태도도 중요한거 같고요~ 가끔 소극적인 분들이 외국 친구들이랑 친해지지 못해서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분도 몇 봤는데여 생각보다 여러분 외국친구들이 참 마음이 열려 있답니다~~^^  그냥 적극적으로 웃으며 다가가면 상대방도 웃으며 다가와요~ 어차피 입장은 같으니까요~^^ 정말 학교도 학교지만 밴쿠버 추천합니다~~다시 가고 싶네요~ 아름다운 해변들~^^  어떤 분들이 이글을 읽으 실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아직 고민만 하고 계시다면  우선 유학원을 가서 상담을 받으세요~ 상담만받는데 돈드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몇주 동안 고민하다가 우리유학원 하루가서 상담받으니까 오히려 결정하는데 쉬워지더라고요~ 또 밴쿠버가서도 유학원 형들이 상담이랑 조언들 많이 해주시고 도움도 많이 받았거든여~(특히 전 빨리 안느는 영어실력이랑 미국여행 등 많이 물어봤거든여..^^) 암튼 어학연수 준비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준비 탄탄히 하시길 바라구요 저는 아는건 별로 없지만 혹~혹시나 물어볼게 있다면 kindsong100@nate.com 메일로 물어 보셔도 되구요~^^;;; (카페에 물어보는게 나을듯 보이지만여...) 서두없이 적을 글같은데... 암튼 읽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당~~^ㅡ^

마지막으로 제가 있던 클래스중 레벨7스피킹클래스와 졸업식때 아시아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올려요.전 키가 작아서 다 맨앞에 앉아 있는 사진 밖에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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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역시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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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사진 한국인 저포함 3명밖에 없다는거...^^;; 죄다 한국인 갔지만...(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