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커뮤니티
  • 우리에듀 소개
  • 우리에듀 혜택
  • 본사/지사소개
  • 필독공지사항
  • 무엇이든 Q&A
  • 자주하는 질문
  • 비자수속 후기
  • 수속현황
  • 나의 후기
  • 자원봉사활동
  • 상담신청서
  • 우리에듀 언론보도
  • 영상으로 보는 우리에듀

수속후기 안녕히 하세요.

2011.09.21 19:30

꾸어어 조회 수:14029

 

한국은 따뜻했는데 춥네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 쓰는게 오랜만이라 떨리네요.. 아 설렌다...

 

 

저는 작년에 바기오에서 놀다가 캐나다에서 놀다가 집에왔어요..

 

 

 

 

 

 

 

생각해보니 유학원 처음간게 되게 오래됐네요.  1년 반이나 됐네요..

 

 

사실 저는 유학원 처음갈때 별 생각이 없었어요...

 

 

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엄마가 시켜서 갔어요...

 

 

까지는 아니고..

  

 

갈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바빳어요.. 바빠서 못가다가 갔어요...

 

 

 

 

 

 

 

유학원에 가니 수잔누나가 반겨줬어요..

 

 

그리고 열심히 설명해줬어요...

 

 

미안해요 제대로 안들었어요..

 

 

바빳어요... 바빠서 제대로 못들었어요.

 

 

 

 

 

 

그러고나서.... 출국 했어요..

 

 

바빳어요....

 

 

 

 

 

가다가 우리유학원에서 수속한 친구를 만나요...

 

 

 

 

어라? 행님.. 행님도 우리유학원에서 했어요??

 

 

어. 왜?

 

 

행님도 여기 저기 많이 알아봤나 보네요?

 

 

응?. 응 머. 그렇지..

 

 

저는 부산에 있는 유학원 안가본데가 없어요....

 

 

아.. 그래 그렇구나.

 

 

저는 가기 2주일 전까지 못정하고 있었어요...

돈도 돈인데..  여기가 진짜 잘챙겨주더라고....

 

 

어... 나도 그렇더라.. 여기가 제일.........

 

 

햄도 진짜 준비 마이 했나보네..

 

 

당연하지.

 

 

 

어랍쇼.. 제가 한 곳이 괜찮은 곳이었대요...

 

역시 내 선택은 짱이야..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리고 바기오 HELP어학원 기숙사로 들어가요..

 

거기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보통 처음에 하는 이야기는 유학원 이야기를 많이해요..

 

학원이야기는 할게 없어요.. 아는게 없거든요.

 

 

 

 

전 잘몰랐는데 같이 온 그 친구랑 제 룸메랑 셋이서 이야기하는데...

 

우리유학원이 꽤 좋은거 같았어요..

 

 

나 : 며칠전에 환율 잠깐 떨어졌을때 돈넣어서 몇만원 굳었다.

 

룸메 : 아 나도 그때 할껄.

 

나 : 난 유학원에서 전화주던데 환율 떨어졌다고?

 

룸메 : 그런것도 연락줘요??

 

 

전 그때까지 다 그런 연락 주는줄알았어요..

 

 

 

 

나 : 아 유학원누나가 나 잘되가냐고 묻는데 할말이 없다...

 

룸메 : 그런걸 왜 보고해요?

 

나 : 아니 그냥 물어보던데?

 

룸메 : 그런 이야기도 해요??

 

 

전 그때 까지 그런거 다 물어보는줄알았어요..

 

 

 

 

..그러고 룸메가 물어봅니다.

 

 

룸메 : 형 유학원 대체 어디 한거에요?

 

나 : 우리유학원.

 

룸메 : 아니 이름이 머냐고요

 

나 : 우리유학원!

 

룸메 : 아니아니 유학원 이름이 머냐고요!!

 

나 : 우리유학원!!  이 멍충아!!!! 우리 유학원이라고!!

 

 

 

이건 마치....

 

오빠 시크릿이 무슨뜻이야?

비밀이야..

그러지 말고 알려줘

비밀이라고!!

아 치사하게 왜 그러냐!

비밀!! 비밀!! 비밀이라고!!!

 

이런 느낌이었어요..

 

 

이런 대화를 들은 다른 친구 한명은 여자친구를 우리유학원으로 보냅니다.

 

특이한놈이었어요 보통 지가 간곳에 보내는데..

 

 

 

 

아.. 수속 후기를 써야 되는데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네요..

 

 

-----------여기서 줄이고.----------------

 

 

그러고 저는 한국으로 왔어요

 

한국으로 와서..

 

사촌동생도 추천해줘서 같이 보냈어요..

 

그 동생은 파인스로 샤샥..

 

 

그리고 그 뒤로도 자주 놀러갔어요..

 

먹을게 많거든요.

 

여러분도 배고프면 가세요.. 먹을거 많아요...

 

생각난김에 이번주에 한번 더 가야겠어요..

 

 

쓰고나서 읽어보니 별로 수속후기가 아니네요..

 

유학준비 잘하세요... 나가면 재밌어요..

 

 

 

아참 저는... 나갈때 토익 500도 안되는 점수로 나갔어요...

 

그리고 지난달에는 필리핀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를 했어요..

 

여러분도 빨리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