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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후기 경성대 얼짱 유진이누나

2014.10.31 11:53

AKA 조회 수:7241

안녕하세요 누나


누나덕에 토론토행 어학연수 길이 슝슝슝

뚤리는 기분이네요

처음에 이것저것 혼자 알아봤어요

혼자하니

경험도 없고  뭘해야할지모르니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죠....


그러다  벡스코에 유학박람회를 가고

 우리유학과 인연의 끈을 묶게 되었네요


어학연수의 길이 비포장도로에서

잘 뚫린 고가도로가 됐던건

이때부터 였어요


2개월동안 손도 못대고 뭘 해야할지 알아보기만하던 나에게

어떤걸 챙겨야 하는지,

현지생활은 어떤지,

비자 등과 같은

각종 수속과


개인적인 문제를 포함해

제가 정신없이 자고 먹고 놀고 학교다닐때

누나가 다 ~~~~~~ 해결해주셔서

얼매나 편한지 모르것네요!!

본인보고 누나라고 부르라고하고


말을 절대 놓지않는 유진이누나


캄~솨합니다.


P.S 예의상 존댓말하는건가요
       제 얼굴이 삭아서 말놓기가 힘든건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