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강남] 싹싹하시고 편안한 " 최 선 숙 " 팀장님 ^- ^*
2013.01.23 22:55
2012년 후반기 코엑스 박람회때 처음 뵙게 되었던 선숙 팀장님~^^
빨간 유니폼? 빨간 상의? 를 입고 있어서 그랬는지 첨엔 강한 느낌이었어요 >_<
얼굴은 하얗고 머리는 까매서 새침떼기적인 느낌?!!!
그런데 !!! 상담 의자에 앉아서 상담을 받고, 얘기를 하다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 ( 싹싹한 옆집 언니느낌?ㅎㅎㅎㅎ)
알고보니 상반기 박람회에 갔을때 궁금한거 상담해주셨던 분이
최선숙 팀장님이셨던거 있죠?? 그래서 더더더 괜히 반갑고 괜히 가까운 느낌이 들었어요~ㅎ (나만의생각? ㅎ)
그얘기하니깐 팀장님도 아는척해주시고, ㅎㅎ
웃으면서 궁금한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고 해서 편하게 잘 상담받고 집으로 돌아왔죠~
본격적으로 수속 밟는데 , 뱅기표 예매하는 법, 환율 보는 법 이런 기초적인 것들도 몰라서
진짜 많이 귀찮게 물어보고, 수시로 카톡하고 했는데 카톡에서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잘 대답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담없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 - ^* 넘 감사했어용~
낼 출국인데 넘 떨리고 설레네요~ 떠나기 전날에 전화도 해주는 센스쟁이 팀장님 ㅎㅎㅎㅎㅎ
도착해서 연락할게용~*
나영씨, 열공해요! 보고 싶을꺼야~ㅋㅋㅋ 도착해서 연락 한다는 약속은 꼭 지키도록. 비행기는 잘 탔나몰라. 국내선 환승 하는것 때문에 엄청 걱정했는데 말이지..ㅎㅎㅎ 한명 한명 갈때마다 왜 난 이렇게 서운한지..ㅋㅋㅋ 공부하러 가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