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강남 최선숙 수 누나에게
2016.04.27 05:18
친구 소개로 와서 그냥 하면 가겠지라는생각이였는데
계속 해서 카톡으로 서류이것 저것 뽑고 준비하면 된다고
알려주시고 귀찮아서 안하고있으면 지칠만도 하신데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이 궁금한거 있으면 친철하게 대해주시고
그리고 준비 매일 했냐 안했냐 물어봐주시고 놀고있으면
공부하라고 시간 날때마다 과외선생님처럼 스타르식으로
훈계 해주시고 금요일마다 원어민이랑 대화하는게 있는데
와서 꼭 하라고 매주 또 오라고 하시고 감사한게 많은데
말로 표현하기가 잘 안돼네요 가기전에 더 친해졌어야
하는데 낯을 많이 가려서 아쉬워요 토론토 지금 왔지만
계속 해서 쭈욱 연락하고 싶어요
나중에 한국 간다고 하면 꼭 보러가겠습니다
P.S 제 덕에 스타벅스 드시는 겁니다
잊으시면 안돼요
ㅋㅋㅋㅋㅋ 배신자.... 열공하고 연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