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딸아이를 7월17일날 진해공항에서 홍콩경유 캐나다로 출국시키고 후련하다고 해야하나 ㅎㅎ
여튼 고3 5월초에 갑자기 외국으로 어학연수가서 대학가고싶다고 ㅠㅠ 그때부터 언어민 선생님 모셔서 4달간 회화 일주일에 4시간30분하고 11월26일날 혼자 필리핀 3개월 휭~ 3월3일날 한국으로 돌아와 7월17일까지 어학원을 믿지못해 주~욱 늘어졌지요. 원래는 호주 요리학교로 가기로하고 다 준비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다고 갑자기 캐나다로 변경하는 바램에 ..믿을수있는 유학원을 정하지 못해서 계속 시간만 지나다 우리에듀 부산지사하고 통하하고 3일만에 오키하고 ㅎㅎㅎ
여튼 번개불에 콩 볶듯 보냈네요

딸아이 유학보내면서 어학원을 정하지 못해서 계속 시간만 허비했거든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것은 고맙다는 말씀보다는 믿을수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3일만에 결정할 수 있었던것은 여러군데 전화상담해봐도 믿음이 없더라구요 심지에 내년9월 입학도 올해 6월에는 마감된다고 한 어학원도 있었거든요 조건부입학을...근데 우리에듀 부산지사는 전화로 믿음을 주시더라구요. 등록비나 수속도 다 무료였구요 여튼 저희딸은 6개월 조건부 입학으로 보냈는데 홈스테이가 어학원하고 1시간정도 걸리는거만 빼고 다 만족스럽다 하네요 이틀됐는데...홈스테이 하는 집은 도시락까지 밥으로 싸 주신다고.여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