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유학원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수속을 받아 지금은 토론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캐나다 라이프를 즐기고있습니다.
막연하게 캐나다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유학원을 찾았던터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땜에 최선숙팀장님이 고생이 많으셧죠.
서류준비하는 것도 버거워하는 저땜에 엄청 맘고생하셨을것 같네요..;;;
이제 캐나다에 온지 9개월쯤되니 맘이 안정도되고 그간 미루엇던 인사를하려고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수속중엔 물론이거니와 캐나다 입국후에도 수시로 안부를 물어주시며 제생활을 살펴주셔서 별다른 문제없이 캐나다에 적응 한것같아요.
그래서 올해 캐나다에 오는 친구 역시도 최선숙 팀장님께 부탁 드렸었는데...
역시나 친구도 엄청나게 만족하고있네요^^(아마 우리유학원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그렇지않을까요^^)
열심히 일하시더니 어느새 팀장님이 되버리시다니;;ㅊㅋㅊㅋ
주말 출근 적당히 하시고~~
한국가면 제가 아메리카노라도 한잔사드릴게요^^
남은 날동안 알차게 생활하고 돌아가는 길엔 약간의 아쉬움과 수많은 추억들을 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우리 유학원의 여러스탭분들 감사합니다^^
혜영아! 시간 진짜 빨리간다 벌써 캐나다 간지 9개월 됐어. 그리고 이제부터는 생산적인 데이트를 해 보도록 노력해볼께^^
한참 웃으면서 읽다가 그래도 마지막엔 감동이 있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게 있다가 와야해! 후회없는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