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유학 후 이민의 목적이 어디냐에 따라 지역은 결정됩니다.  이민까지 고려중이시기 때문에 정착과 취업에 용이한 곳으로 지역 선택하시면 결정하기 조금 편하실 듯 합니다^^

각 지역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가려고 하는 학교와 학과에 따라 결정하셔야 하며 캐나다 컬리지의 입학은 토플 80이상 OR 아이엘츠 6.0 이상,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영어공인점수가 없다면 아래 작성해드린 컬리지들과 연계가 되어있는 사설 어학원 조건부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가까운 저희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Vancouver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다나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면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 서부 최대 도시

<장점 >

기후조건이 다른 지역에 비해 따듯하다는 점. 

이 지역은 연중 온화하며, 겨울철 평균온도가 영상 7도 정도라서  한국의 겨울보다 춥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겨울에 한국보다 춥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 벤쿠버라 할 수 있어요.

<단점 >

한국인이 많이 몰려 있는 지역

<컬리지>

Alexander College , Douglas College 등등

2. Toronto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 가장 발달한 상업적인 도시입니다.

- 금융과 비지니스의 중심지

- 학교가 다양하고, 커리큘럼, 혜택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음.

- 겨울이 춥다  

<장점 >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인 만큼

현지 캐나다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리한 교통과 넓은 downtown, 그리고 학교나 사설어학원들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 단점 > 

대도시인 만큼 물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싼 편

겨울철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

또한 한국인이 많음

<컬리지>

George Brown College, Seneca College, Centennial College, Conestoga College, Niagara College, Humber College 등등

3. Calgary, Edmonton  

전통 있는 도시입니다.

- 저렴한 생활비, 학교에 한국인 비율이 조금 높은편, 겨울에 춥다.

- 1년 내내 서늘한 기후로 특히 눈이 많이 오며

 Banff와 같은 록키산 주변 산악지역은 6-7월 여름에도 눈이 오는 경우도 있음

<장점 >

캘거리와 애드먼튼이 속해있는 AB주의 가장 큰 매력은

물가가 다른 주보다 저렴하다는 점.

<단점 > 

학교나 학원이 그리 많지 않아 특정한 몇몇 학교와 학원으로 학생들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한국인이 다소 많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컬리지>

S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