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같이 하면서 지낼 수 있는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3.12.11 10:47
안녕하세요
내년 5월쯤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영어만 목적이 아니라 관광도 같이 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지역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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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영어 연수 뿐만 아니라 관광/여행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대도시가 좋습니다.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은 많은 어학시설과 대학교/컬리지가 많아서 어학 과정을 하기에도 좋을 뿐더러
대도시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 각종 축제와 이밴트가 지역에서 열려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밴쿠버는 특히 손꼽히는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연중 관광객이 넘쳐나서 그만큼 다닐 곳도 많구요.
가까이로는 록키산맥, 휘슬러, 시애틀, 빅토리아등을 갈 수 있고,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가까이 있어서 왕래가 쉽고, 뉴욕, 워싱턴, 시카고 여행이 수월합니다.
동부 서부로 나뉘어 지니 그 주변 지역의 여행지나, 기후 등으로 지역 선택 하시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