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질문 하신 부분에 답변 드릴게요~

워홀을 준비중이시고, 그에 필요한 비용을 스스로 준비하고 계시네요...^^

우선 얼마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토론토로 가시고, 두달 정도 학업을 하신다라고 했을때,

학비: 약 270만원 (2개월)

홈스테이비: 약 285만원 (3개월, 3식)

용돈: 약 150만원 (3개월)

항공권: 약 200만원 (왕복)

보험: 약 20만원 (1회납부, 1년간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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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약 925만원

이렇게 토론토에서 약 3개월의 정착비용이 나올 것 같아요..

이런 비용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시냐에 따라, 어떻게 생활하시냐에 따라 조금은 세이브 시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2개월의 학업을 끝내고 일을 바로 구하실 것으로 예상해서 3개월로 계산해드렸습니다.

혹, 일구하시는게 조금씩 지체가 된다면 홈스테이비용(또는 룸렌트등 기타 거주 가능)과 용돈 정도는 추가로 들어간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

아울러, 워홀 비자 신청 시, 프로그램 참가비와 신체검사비, 기타 서류 발급비 등으로 50만원정도 예상하시면 될 듯합니다.

현재김지희 님께서 5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셨으니, 추가 500만원 정도가 더 있으시면 대략적인 정착비용을 마련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워홀 초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부를 소흘히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금 마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조금씩해서 가셔야 한다는거 잊지마시구요~ 겨울에 나가신다고 하셨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시면 가셔서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