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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후기 강남 계신 선숙언니!

2012.07.19 14:51

정다다 조회 수:9716

으.. 선물이 너무 늦었어요,ㅋㅋ!

저는.. 짐을 정리하다 말고..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름 이상하게 나와서 재발급 받은 카드는..

집에서 공항 가려고 출발 했는데 아저씨 한테서 전화왔더라구요.

카드 가지고 오셨다며.. 그래서 집에 되돌아가서 새 카드 받아왔어요!

공항에서는, 수화물 부치는데....ㅋㅋ

집에서 짐 쌀 때 벨트로 묶으면 그게 23kg하나라고 생각을 한거에요!

그랬는데, 거기 계신 언니가 따로따로라고..ㅠㅠ

그래서 가방이 3개였는데 4개가 되고...

두개 부치고 두개는 기내 가져가려그랬더니..

기내는 12kg이라고.. 두개 했더니 13kg가 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은 백팩에 우겨넣고 하나는 엄마아빠 손에 들려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아, 그리구요! 저 프레스티지석 타고 왔어요,ㅋㅋㅋㅋㅋ

어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탑승하는데 갑자기 프레스티지석으로 바뀌었다며..ㅋㅋㅋ

그래서 10시간 동안 많이 편하게 왔어요~

도착해서는 이민국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가지구ㅠㅠ

12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이민국 다 지나서 나오니 거의 두시간이 넘게 지났더라구요..ㅠㅠ

무튼, 픽업 나와주신 분 만나서 바로 홈스테이로 들어왔어요~

 

면세점 들어갔을 때 언니한테 전화왔었잖아요,ㅋㅋ

엄마아빠랑 헤어질 때 안울었냐고..

홈스테이 들어와서 울었어요ㅠㅠㅠㅋㅋㅋㅋ

엄마랑 전화가 너무너무 하고 싶었는데.. 

우리엄마는 스카이프도 없구 네이트온도 없어서..ㅜㅠ

다행히 핸드폰을 정지시킨게 아니라서.. 홈스테이로 와이파이 잡아서 엄마랑 카톡 했어요ㅠㅠ

지금 진짜.ㅋㅋㅋ 한국에 있는 우리 집에 가고 싶어요..

내돈 주고 하는 홈스테이라도 남의 집이라...

그래도 준비한 기간도 아깝고, 어학연수 등록한 돈도 아까우니깐...

아무리 못해도 어학연수 끝날 때 까진... 붙어 있어볼까 어쩔까.. 하고 있어요,ㅋㅋㅋ

 

준비 도와주셨던 것도 너무 감사하구..

캐나다 도착해서도..

밴쿠버에도 우리에듀가 있지만.. 그래도 언니랑 연락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