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닌지 2주째밖에 안됬지만,

한 번 써볼께요!

LSC에서 ESL과정 3개월 듣고,

2주정도쉬고 바로 SGIC 레벨테스트 받으러 갔습니다,

가기전에 엄청 걱정많이했거든요.

레벨테스트도 어렵고, 과제도 빡시고 과정자체가 너무 어려울까봐 겁을 많이 먹었었어요ㅠㅠ

그래서 시험보기 전에, '그래머 인 유즈' 시제 중심으로 공부많이 하고 간거같애요.

그리고 시험봐서 통과했습니다!ㅋㅋ

그래서  통번역,비지니스, 다 선택할 수 있게되었어요.

스피킹부분도 그냥 캐나다 왜 왔니, 토론토 뭐가 좋니, 전공은 뭐니, 이정도 질문?

교재도 괜찮고, 실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이디엄, 슬랭, 구동사 등 배우구요!

중요한건 진짜 캐쥬얼하게 실생활에서 쓸수있게 !!배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매일매일 숙제가 있어서 제 시간이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지금 이렇게 안 빡시게 하면 언제 공부할까 싶어서ㅠㅠ

프리젠테이션도 있고 한국노래 번역하는 과제도 있고,

물론 한국학생들이 100%이지만, 수업이 괜찮아요! 저는 전문적으로 배우려기 보다 실생활, 캐쥬얼 하게 배우고 싶었기때문에,

선생님이 한국말을 하실 수 있으시더라구요? 이게 더 좋은점이,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 있잖아요! 단어라기 보다

깝친다 뭐 이런 용어를 말하면, 알아들으시고 영어로 말해주세요!ㅋㅋ 

오히려 괜찮아요^^

좀 빡세게 공부하고싶고, 이디엄,슬랭 배우고싶으신 분들, 특히 전문적으로 번역공부하기보단 캐쥬얼하게 배우고싶은 분들은

SGIC 통번역과정을 함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