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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학때 필리핀에서 연수를 하고 나니 좀더 경험을 쌓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를 끝내고 캐나다로 다시 연수를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선배하고 친구들은 인턴쉽이나 워홀을 생각하는 건 어떠냐고 말하네요...

더 알아보니, 좀더 생산적이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그런지 저는 인턴쉽이 더 끌리더라구요~

저의 전공은 생물학과 이고, 부전공은 무역학과인데요, 인턴쉽을 할 수 있을까요? 전공을 살려서 말이죠~

인턴쉽으로 갈때 준비할 것은 뭔지도 알고 싶구요~

혹시, 워홀과 인턴쉽의 차이점도 알 수 있을까요?

비교해보고 정말 저에게 유익한 쪽으로 가려고요~ ^^

갔다오신분이나 잘 알고 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