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커뮤니티
  • 우리에듀 소개
  • 우리에듀 혜택
  • 본사/지사소개
  • 필독공지사항
  • 무엇이든 Q&A
  • 자주하는 질문
  • 비자수속 후기
  • 수속현황
  • 나의 후기
  • 자원봉사활동
  • 상담신청서
  • 우리에듀 언론보도
  • 영상으로 보는 우리에듀

수속후기 서울 최선숙 팀장님.

2013.05.23 23:27

황상모 조회 수:9787

유학을 결심한 이후로 처음 상담 받고 싶어서 찾아간 우리 에듀케이션. 서울지사의 최선숙 팀장님.


팀장님의 그 확신에 찬 눈빛과 당당했던 모습은 제가 우리에듀케이션을 통해 유학을 가야겠다는 생각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처음 상담을 받은게 작년 10월, 11월이니까 벌써 6, 7개월이라는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그 사이에 어학원(PPC어학원입니다.)을 다니기 위한 등록금도 입금을 마친 뒤 입학허가서까지 받고 2013년이 왔더랬죠.



사실 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에 가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예상보다 워킹홀리데이 모집공고가 늦게 뜨고,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기에 팀장님과 저는 학생비자를 신청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1월부터 2월에 이르는 기간동안 이것저것


서류 준비하고 신체검사까지 마치고 학생비자신청을 했지만, 또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ㅋㅋ



올해 초부터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발급했던 비자업무가 주필리핀 캐나다 대사관으로 업무이전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비자처리업무가 늦어지면서 비자도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주 필리핀 대사관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보다


비자 발급되는 일수가 더 오래 걸려서 좀 더 조바심을 내게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 그냥 관광비자로 갔다가 학생비자


나오면 비자 바꾸자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출국하기 7-10일 전에 학생비자가 나와서 무사히 출국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짐도 싸게 되니 어느새 내일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의 수속후기를 보면서, 나도 이런 날이 올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시간은 우리를 거스를 수 없나봅니다..ㅋㅋ


이제 저는 2013년 5월 24일 캐나다 밴쿠버로 떠납니다. 열심히 생활할께요~


유학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시고 결심을 못하신 분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우리에듀케이션에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믿을 수 있는 유학원이라는 생각했거든요.


마지막으로 팀장님 많이 보고 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