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수기누나.ㅋ러키가이 어썸보이 입니다.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가겠다고 결심하고 누나한테 상담받고 이 사이트에와서 남들이 써놓은 수속후기를 보며

'와.멋지네 이사람들 부럽다' 라고 생각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젠 제가 후기를 적고 있네요.캐나다에서.ㅋ

막상 적으려니 뭘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빨리 적고 스템피드 축제 보러가야해서 맘이 급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저는 러키가이 러키가이 라고 우기고 다녔는데 

시기적절하게 워킹홀리데이가 제게 찾아 온것도 러키하고

1,2차접수는 느리게 느리게 신체검사는 빠르게빠르게 내마음대로 진행된건 정말 러키하고 (합격통지서 3일전설은 믿겨지지 않네요) 

아름다운 도시 캘거리 오게 된것도 러키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머니머니 해도 누나를 만나게 가장 러키한것 같네요!!ㅎ

정말 진실되게 저를 챙겨주는 마음에 감동받고

동생처럼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받았고

Sun spray에 감동먹고 쓰러졌네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누나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100% absolutely 모두 누나 덕이네요

앞으로 제 워홀생활 계속 응원해주세요

저도 누나를 위해 기도할게요

윈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