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D
2011.11.22 14:39
Sue 언니 그리고 우리 에듀케이션 서울 지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희진이에요 ㅎㅎㅎㅎ
다들 잘 지내구 계시죠 ??
벤쿠버에 도착한지 어언 일주일이 되어 가네요
일주일동안 시차적응의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구 먹고 잠만 자기만 했네요 ㅎㅎ
그래서 잠만 더 늘었다는 ㅋㅋㅋ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가겠다고
무작정 유학원 찾아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벤쿠버에 있다니 ㅎㅎ
시간이 참 빠르긴 하네요 ㅋㅋㅋ
우리 베짱이 캐나다 대사관이
절 힘들게 할때
같이 걱정해주셨던 우리 Sue 언니
정말 정말 감사해요 ㅠ_ㅠ
제가 지방사람이라 전화로 카톡으로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반갑게 받아주시고 상담해주셔서 감동 또 감동이였다는...
아마 저였으면 버럭 화내고도 남았을 텐데 ㅎㅎㅎㅎ
언닌 정말 짱인듯 !!
아! 수언니가 부재중이실때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신 우리에듀케이션 여러분께 모두모두 감사를 ^^
벤쿠버가 작년 보다 너무 추워졌어요 ...
그런데 한국은 벌써 -1을 찍고 있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벤쿠버가 더 건조해서 더 추운것 같다는 ㅠㅠㅠ
그럼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
벤쿠버로 놀러오세요 :D
히히 :) 희진이 밴쿠버 잘 가서 마음 놓이고, 캐나다 대사관에서 우리 힘들게해도 같이 잘 넘겨줘서 고맙고! 내일은 밴쿠버 빈스님께 인사하러 잘 가고!! 그리고 날씨 추우니까 감기조심하고! 일구하면 또 소식 남기구!!!! 알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