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서울,벤쿠버 우리유학원 덕분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1.11.26 09:03
이제 막 캐나다에서 돌아와 벤쿠버를 무지 그리워하고 있는 학생입니다..ㅜㅜ
벤쿠버가 너무 좋아 예정보다 오래 머무르게 됐네요^^
서울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다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고 싶었다는...ㅋㅋㅋ
이제 와 생각해보니 출발하기 전 서류준비, 홈스테이, 학교선정 ..하나하나 유학원의 도움을 많이도 받았네요.
서류준비뿐만 아니라 벤쿠버에서 가족없이 혼자지내는 동안 심적으로도 많이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연락도 잘 안하는 못된 저한테ㅎㅎ
맨날 먹자이벤트며, 이런저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연락해주시고ㅜㅜ
잘 지내는지 문자도, 전화도 자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벤쿠버에서 제 담당이었던 john 님과 Lui 님께 특히나 감사합니다^^
John 님은 제가 벤쿠버에 있을 때 한국지사로 돌아가셨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ㅋㅋㅋ
공항에 저 픽업하러 오신 순간부터 정말 잘 챙겨주셨는데...ㅜㅜ
제가 누군지 아실까 모르겠지만 ㅋㅋㅋ조만간 연락드릴게요~ㅋㅋㅋㅋ
Lui님도 벤쿠버를 떠나는 그날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떠나기 전에 당부하신 말씀 잊지 않고, 연락도 자주 드릴게요~^^
백번을 말해도 모자랄만큼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2011 남은 한달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항상 기도할게요^^~
안녕~은영ㅎㅎㅎ^^ 웰컴투코리아~ 한국 날씨 많이 춥죠? 몸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치료 잘 받길 바라요^^
2011년 남은 한달, 따뜻하게 보내세요^^